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올리브TV가 공동기획 해 화제가 된 드라마 ‘유미의 방’. 주인공을 맡은 손담비의 화보가 선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이번 화보 속 손담비는 여느 30대 싱글녀와 다를 바 없는 퇴근 후의 일상을 보여줬다. 박시한 화이트 셔츠와 데님 쇼츠를 입고 홈 웨어 패션을 연출하기도 하고 하늘거리는 시폰 소재의 파자마 드레스룩을 선보이는 등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손담비는 “주인공 유미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프리랜스 에디터로 일하는 서른 살 싱글녀예요. 30살 초반의 여성이 어떤 것을 고민하고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지 리얼하게 보여주는 드라마죠. 저도 30대다 보니 대본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라고 말했다.
손담비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라마 ‘유미의 방’은 6월 중 올리브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섹시 디바에서 어엿한 여배우로 변신에 성공한 손담비의 화보와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공식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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