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에디킴이 작곡가 김도훈과 손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5월26일 소속사 미스틱89 측에 따르면 에디킴이 김도훈의 프로젝트 앨범 ‘도쿤 프로젝트(DOKKUN Project)’에 참여해 신곡 ‘커피 앤 티(Coffee & Tea)’를 부른다.
김도훈 작곡가의 이름을 내건 ‘도쿤 프로젝트’는 가수 휘성 ‘너라는 명작’을 시작으로 지나&산체스(팬텀)의 ‘뷰티풀데이(Beautiful Day)’ 주니엘 ‘감동이 중요해’ 이후 2년 만에 에디킴과의 작업을 통해 네 번째 시리즈를 발표할 전망이다.
에디킴은 데뷔 앨범 ‘너 사용법’과 두 번째 미니 앨범 ‘싱싱싱(Sing Sing Sing)’을 직접 작곡, 작사, 프로듀싱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 왔기에 작곡가와의 협업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에디킴은 걸그룹 마마무 솔라와 깜짝 듀엣 결성을 예고, 과연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한편 에디킴과 솔라, 김도훈 작곡가가 함께 한 신곡 ‘커피 앤 티’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에디킴은 이달 29일과 30일 서울 이태원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단독 콘서트 ‘렛츠 싱싱싱(Let’s Sing Sing Sing)’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레인보우브릿지월드,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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