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인한 트러블, 마스크팩으로 잠재우기

입력 2015-05-26 10:15   수정 2015-05-26 10:15


[정유진 기자] 따듯해진 날씨를 만끽할 새도 없이 날아드는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건강을 위협하는 봄철.

눈, 기관지 뿐만 아니라 피부 역시 위험 요소에 적나라하게 노출된다. 게다가 기온이 오르고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면서 피부 트러블이 급격히 올라오기 시작해 여성들의 피부고민은 점점 커져간다.

미세먼지로 인한 트러블을 자극 없이 잠재우는 법을 알아봤다.

▶ 저자극 성분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트러블이 심하지 않을 때는 화장품이나 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충분히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체내 수분과 염도가 비슷해 부작용 걱정이 없는 식염수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냉장고에 넣어둔 뒤 차가워지면 얼굴에 올려 트러블 부위를 소독해준다. 자외선에 달궈진 얼굴의 열을 빼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에 크게 띄지는 않지만 자잘하게 올라와 신경 쓰이는 좁쌀 여드름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봄철의 단골 손님이다. 게다가 노폐물이 얼굴에 달라붙으면 화농성 여드름으로 번질 위험도 있어 유의해야 한다. 자극이 적은 페이셜 오일을 마사지, 세안, 기초 케어 등 보습이 필요한 단계에서 한 두 방울씩 떨어뜨려 사용하면 좁쌀 여드름을 없앨 수 있다.


01. 디올 프레스티지 륄 수브랭 리플레니싱 오일 세럼 (Dior PRESTIGE L'HUILE SOUVERAINE Replenishing Oil Serum)
02. 꼬달리 디바인 오일 (CAUDALIE Divine Oil)
03. 반트 36.5 동백 이너오일 (Vant 36.5 Camellia Inner Oil)

▶ 마스크팩 수딩 팁


시트 마스크는 시트로 보호막을 만들어 유효 성분의 빠른 흡수를 도우며 보습력을 강화한다. 다만 수딩을 위해 마스크팩을 선택할 때는 영양 성분 뿐만 아니라 시트의 재질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리셀스킨의 ‘라이트 립그린 앰플 마스크’는 셀룰로오스 시트를 이용해 높은 밀착력을 자랑하고 피부에 주는 자극이 적다. 또한 민감하고 성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와 마치현, 병풀 추출물이 함유돼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차분히 진정시켜 산뜻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01. 라프레리 스위스 셀룰라 화이트 인텐시브 일루미네이팅 마스크 (La prairie Swiss Cellular White Intensive Mask)
02. 리셀스킨 라이트 립그린 앰플 마스크 (Recellskin Light Leafgreen Ampoule Mask)
03. 랑콤 제니피끄 세컨드 스킨 마스크 (LANCOME Genifique Second Skin Mask)
(사진출처: 리셀스킨, 디올, 꼬달리, 라프레리, 랑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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