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8월3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다. 회사는 전시회를 통해 교통안전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회사가 보유한 세계 최초 안전품목인 3점식 안전벨트, 응급제동시스템 등을 소개한다. 1927년 창사 이래로 안전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해온 혁신 활동과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DDP의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전시공간과 볼보트럭이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혁신이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를 정립하는 창의적이면서 성공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랜드로버, 디젤 하이브리드 SUV 내놔
▶ 폭스바겐, 부분변경 골프에 제스처 컨트롤 기능 탑재
▶ 기아차, 하이브리드 전용 첫 제품 내년 선봬
▶ [인터뷰]자동차 과학을 어떻게 배우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