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유승준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있는 논란의 주인공 y군이 화제다.
5월26일 ‘y군은 유승준?’으로 SNS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신비주의 가수 y군 측이 “앞으로 방송 활동 계획이 전혀 없으며, 누군지 밝히는 일도 절대 없을 거다. 신비주의 콘셉트를 유지하기 위해 보안에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전 얼굴 없는 가수로 이름을 알렸던 조성모, 김범수처럼 오로지 음악으로 승부를 보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앞서 공개한 ‘미쳤나봐’ 티저 속 y군은 유승준과 비슷한 외모의 느낌으로 유승준이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티저 속 목소리는 y군이 아닌 피처링가수의 목소리로 확인돼 y군이 유승준이 아니냐는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y군은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미쳤나봐’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사진출처: y군 ‘미쳤나봐’ 티저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