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505/c19865d10dc6c2aeb0f2e3b4b1ca15c1.jpg)
[연예팀]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권율과의 공개연애 후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5월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에서는 이상우(권율)와의 공개 연애를 결정한 후 구설수에 오른 백수지(서현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우와 백수지의 열애 사실을 접한 정부청사 직원들은 수군거렸다. 직원들은 “집안이 좋아서 사무관님을 꼬셨다고 하더라” “얼굴이 너무 예뻐서 그렇다더라” “평범녀의 끝이라 하더라” 등 뒷말을 했다.
게다가 홍인아(조은지)는 백수지 앞에서 다른 여직원과 수근 거렸다. 백수지가 “두 분이서 할 말 있으신가 보다”고 자리를 뜨자 홍인아는 “쟤야, 쟤”라며 다른 여직원과 수군거렸다.
화장실로 자리를 옮긴 백수지는 황장실 안에서도 직원들의 뒷담화를 들었다. 여직원들은 백수지가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집안도 별로래. 몸으로 꼬셨나. 어떻게 사무관님을 꼬셨지?”라고 말했고, 그 이야기를 들은 수지는 울컥해 화장실 문을 열고 직원들에 일침을 가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