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싱글에 그룹 포맨이 나선다.
5월27일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 측에 따르면 내달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글 앨범 ‘메이드인더바이브(Made in The VIBE)’ 다섯 번째 곡 포맨의 ‘넌 나의 집’을 발표한다.
이번 ‘메이드인더바이브’ 다섯 번째 곡인 ‘넌 나의 집’은 더바이브 소속 프로듀서이자 그룹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포맨의 ‘넌 하나야’ 등을 작곡한 최성일과 포맨의 신용재가 공동 작곡한 곡으로 19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편곡과 포근한 가사가 인상적일 전망이다.
더바이브 한 관계자는 “포맨이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랜만에 공개하는 음원인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메이드인더바이브’는 무엇보다 음악의 높은 퀄리티에 중점을 뒀고,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듣기 편한 음악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드인더바이브’ 다섯 번째 곡 ‘넌 나의 집’에 참여하는 포맨은 내달 23일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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