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실종느와르 M’ 조보아가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26일 OCN 토요드라마 ‘실종느와르 M’(극본 이유진, 연출 이승영)에 출연 중인 조보아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깜짝 야식차를 선물, 아쉬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보아는 가위와 집게를 들고 생기 넘치는 미소로 스태프들을 맞이하는가 하면, 일일이 감사인사와 야식을 전하며 촬영장에 한껏 힘을 불어넣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보아가 방송 10회를 쉼 없이 달려오며 힘든 기색 없이 촬영에 열심인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했다.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조보아는 극중 실종자들의 생활 반응과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는 능력 있는 해커 진서준으로 분해 길수현(김강우)과 오대영(박휘순)의 조력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조보아가 출연하는 ‘실종느와르 M’은 29일 오후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