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님과 함께2’ 장서희와 윤건의 깨가 쏟아지는 일상이 공개된다.
5월28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늦은 나이에 결혼한 만혼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장서희와 윤건이 뭐든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신혼집에 입주하던 날 짐 정리를 할 때부터 장을 볼 때도, 요리를 할 때도, 항상 뭐든 함께 하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바쁜 사회생활로 요리를 배울 틈이 없어 마냥 어려워만 하던 두 사람은 깍두기 담그기에 도전, 함께 깍두기를 만들며 어김없이 알콩달콩한 신혼 분위기에 흠뻑 취했다.
장서희와 윤건은 깍두기의 양념을 버무리는 것조차 버거운 ‘요리 바보 부부’인 만큼 깍두기를 담그는 내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이것도 재밌다”며 행복해했다.
또한 “늦게 만난 만큼 뭐든지 함께 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날 처음으로 한 침대에 팔베개를 하고 눕기도 하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서희와 윤건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는 28일 오후 9시4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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