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에디킴과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제 2의 ‘썸’ 탄생을 예고했다.
5월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에디킴과 솔라의 듀엣곡 ‘커피앤티(Coffee&Tea)’ 음원이 공개된다.
‘Coffee&Tea’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두 남녀의 풋풋한 감정을 감미롭고 사랑스럽게 담아낸 곡이다. 특히 에디킴은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 본인의 카페를 찾은 손님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바리스타로 변신해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에디킴이 참여한 신곡 ‘Coffee&Tea’는 작곡가 김도훈의 프로젝트 앨범 ‘도쿤 프로젝트(DOKKUN Project)’의 네 번째 이야기다. 지난 2012년 가수 휘성의 ‘너라는 명작’을 시작으로 같은해 지나와 산체스의 ‘뷰티풀데이(Beautiful Day)’ 2013년 쥬니엘의 ‘감동이 중요해’ 이후 2년 만의 신곡이다.
한편 에디킴은 이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렛츠 싱싱싱(Let’s Sing Sing Sing)’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미스틱89, 레인보우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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