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회마다 자체시청률을 경신하며 드라마계의 어벤져스임을 입증하고 있는 KBS 드라마 ‘프로듀사’.
초반 다소 혼란스럽다는 평을 들었지만 3회부터 로코 연출의 대가인 표민수 피디가 투입되면서 불투명했던 주연 4인방의 러브라인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그에 따라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김수현, 아이유, 공효진, 차태현 이름만 들어도 대한민국 모두가 알 법한 톱스타인 그들은 화장품 광고 모델을 하고 있거나 한 경험이 있는 자타공인 모찌피부 소유자다. 그래서인지 프로듀사에 쏠린 대중에 관심 속에는 힘든 촬영 속에도 무결점 피부를 유지하는 그들의 피부 연출법에 대한 궁금증도 많다.
그들 같은 쫀쫀하고 탱탱한 피부를 연출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STEP1 <U>건강한 피부 가꾸기</U>
좋은 피부를 갖기 위해 과도한 메이크업으로 연출하는 것은 금물이다. 좋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야 한다. 강력한 자외선과 오염된 대기환경으로 약해진 피부장벽을 먼저 강화하자.
피부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에센스와 크림을 활용한 기초케어의 중요성을 알아야한다. 제품을 구매할 때 꼭 성분을 체크하자. 인위적인 화학성분은 일시적으로 피부 겉면만 개선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경우가 많으니 자연 유래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천연성분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좋으며 피부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어 무너진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피부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마스크 팩을 활용해 수분보충과 피부진정에 도움을 준다면 메이크업 밀착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마스크 팩 선택시에는 화학방부제나 화학보습제가 함유되지 않은 순면시트로 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STEP2 <U>무결점 윤기 나는 피부로 마무리하기</U>
과도한 메이크업이 아닌 적당한 메이크업은 피부의 단점은 가려주고 장점을 돋보이게 한다. 기초케어를 완벽히 마친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발라 윤기를 더해주자. 이때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른다며 화장도 두꺼워지고 뭉치거나 들뜨기 쉬우니 소량의 제품을 얼굴 부위별로 조금씩 톡톡 두드려 덧바르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은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성 역시 피부 톤을 고르게 해주는 간단한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김수현, 차태현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다. 남성 전용으로 나온 파운데이션 제품을 구매한다면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본연의 피부 톤을 정돈해주는 느낌으로 가볍게 발라주면 한결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모찌피부 연출을 위한 에디터 추천 제품
[Editor’s Pick]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특상품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함유돼 얼룩덜룩한 피부톤 개선 및 천연 영양 성분이 무너진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에센스
비욘드 히말라야 맑은 크림 히말라야 히움 허브의 생명력이 피부 속까지 깊게 촉촉하게 해주는 크림
[Editor’s Pick] 아이소이 지우개팩 유해의심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순면 시트가 피부자극 걱정 없이 영양분의 흡수를 도우며 강력하고 빠른 미백 효과를 주는 마스크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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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더 트리 포맨 마스터 CC 잡티와 모공 같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감춰주는 남성전용 CC크림
(사진제공: 아이소이, KBS ‘프로듀사’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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