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자외선 차단, HOW TO?

입력 2015-06-01 09:00  


[김민서 기자] 한 낮의 기온이 30도에 가까워지며 뜨거워진 햇볕에 우리 피부가 예민해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더운 여름철에만 자외선 케어에 신경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봄볕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엔 딸을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듯 특히 봄볕은 피부 건강에 무척 해롭다.

쨍쨍하게 내리쬐는 봄철 자외선은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자극시켜 기미, 잡티, 주근깨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피부미인의 첫 걸음 자외선 차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자외선 차단, 왜 중요할까?


기분까지 좋아지는 화장한 날씨에 야외활동을 즐기고 있지만 마음 한 켠에 자리잡은 ‘피부건강’ 걱정. 자외선은 노화를 촉진시키며 안색을 칙칙하게 만들어 여성들에게 큰 고민을 안겨준다.

더욱이 뜨거운 햇살은 피부 온도를 상승시켜 피지분지를 왕성하게 해 모공을 늘어뜨리니 꼼꼼한 차외선차단제 사용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 UVA, UVB 자외선

자외선은 크게 UVA, UVB로 나뉘는데 UVA는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주름을 생성하고 탄력을 떨어뜨려 노안으로 가는 지름길을 만들게 된다.

UVB는 사계절 중 여름에 유독 심하게 내리쬐며 색소 침착, 피부암 등을 유발한다. UVB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화상을 입어 흉터가 생길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자외선차단제 제대로 바르는 법


자외선차단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눈 아래쪽 광대뼈와 콧등, 이마는 우리 얼굴 중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므로 눈가부터 꼼꼼하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이때 백탁 또는 뭉침 현상이 없도록 간격을 두고 톡톡 두들기듯 흡수시키며 발라주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외부활동을 즐긴다면 한두 시간마다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자외선 케어에 좋다.

♠ 뷰티 에디터가 추천하는 완벽한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케어 제품


1. 데이셀 닥터비타 비타민 선크림 [Editor Pick] 약국 화장품 브랜드 데이셀의 닥터비타 비타민 선크림은 비타민 C와 B가 함유되어 있으며 뛰어난 수분공급으로 칙칙한 피부를 생기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UVA,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메이크업 전 피부결을 매끄럽게 보완해준다.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인 주름, 미백,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선크림이다.

2. 설화수 수율 선크림 SPF50+ PA+++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속 수분증발을 방지하여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3. 시슬리 쉬뻬 에끄랑 쏠레르 비자쥬 페이셜 선스크린 SPF50+ 꽈리 꽃받침 추출물 함유로 UV로 인해 유발되는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4. 프레쉬 피어니 브라이트닝 유브이 쉴드 SPF50+ PA+++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자외선 및 외부 오염물질로 부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5. 라네즈 UV멀티 선무스 SPF50+ PA+++ 6가지 허브와 미네랄 워터가 만나 수분을 가득 머금은 촉촉한 무스타입 선케어 제품이다.
(사진출처: 데이셀, 설화수, 시슬리, 프레쉬, 라네즈,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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