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팬미팅을 하루 앞두고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5월29일 박유천이 JYJ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30일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하우스워밍 파티 : 에피소드2(Housewarming party : Epi 2)을 하루 앞두고 깜짝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딱 1년 만이죠? 내일 즐거운 시간 보내요. 우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린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여심을 술렁이게 했다. 특히 단독 팬미팅을 하루 앞두고 공개한 다정한 모습에 내일 열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는 후문.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 ‘팬 바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다고 알려진 박유천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무대 또한 기대해도 좋다. 국내외 팬들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팬미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5 박유천의 단독 팬미팅 ‘Housewarming party : Epi 2’는 30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출처: JYJ 공식 페이스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