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영화감독이다’ 이채영-임주환, 키스신에 ‘진땀 뻘뻘’…왜?

입력 2015-05-29 13:10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이채영이 여배우로서 키스신을 촬영할 때 힘든 심경을 고백한다.

6월11일 첫 방송될 채널CGV ‘나도 영화감독이다’에 배우로 출연하는 이채영은 단편영화 촬영 중 진행된 임주환과의 키스신에서 민망했던 경험을 밝힌다.

임주환과 이채영은 12년 동안 알고 지내 온 막역한 사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주환과 키스신을 찍게된 이채영은 “서로 형 동생으로 생각할 정도”라며 “이성으로 대하지 않는 사이였는데 연인 역할을 하면서 많이 어색했다. 키스신을 찍을 때는 ‘형 임주환과 남자 배우 임주환은 다르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미국 시애틀의 유명한 관광지인 스페이스 니들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키스신을 촬영한 두 사람은 손으로 상대방의 비를 가려주는 등 서로를 배려하며 아름다운 키스신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베테랑 배우들의 좌충우돌 영화 제작기를 담은 리얼리티 ‘나도 영화감독이다’는 영화 제작 경험이 없는 배우가 직접 감독을 맡아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달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