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최현석, 정창욱의 초밀착 포옹 스틸이 공개됐다.
5월29일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최현석, 정창욱 두 셰프가 서로 부둥켜안고 누워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지난 첫 방송에 최현석과 정창욱은 ‘매일 아침마다 통화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이 가까운 사이임을 보여줬다.
특히 두 사람은 남다른 친분을 인증하듯 초밀착 포옹으로 보는 이들을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공개된 스틸 속 최현석은 자신의 옆에 누운 정창욱을 꽉 껴안고 긴 다리로 그를 포박, 옴짝달싹 못하게 해 정창욱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최현석, 정창욱 두 셰프의 활약이 대단하다”며 “엄청난 체력으로 옥상 농사짓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의 면모를 드러내며 신선한 예능감을 뿜어내고 있다. 두 셰프의 케미가 어떤 재미를 선사하는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 남자 여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45분에 방송 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