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피오, 이상형 공개 “어눌한 여자 좋다”

입력 2015-05-29 19:21  


[연예팀] 그룹 블락비 피오가 자신의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한다.

5월30일 방송될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수철 편’ 2부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피오는 “어눌하고 멍한 여자가 좋다”며 다소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내가 깜짝 놀라게 했을 때, 멍한 듯 놀라는 모습이 귀엽다”고 상황까지 상세히 묘사하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피오의 독특한 이상형이 공개될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30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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