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늘 예쁘네’로 왕성한 황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투포케이가 그동안 마스크를 착용했던 두 멤버의 얼굴을 전격 공개한다.
5월31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베일에 가려져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두 명의 마스크맨을 공개할 예정이다. 3집 ‘오늘 예쁘네’ 활동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두 멤버의 얼굴을 마스크로 가려 그동안 백업맨이지 정식 멤버인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명의 마스크맨은 정식 멤버가 맞다. 기존 6인조에서 한 멤버가 개인사로 팀을 이탈한 뒤 두 멤버를 새로 영입해 7인조 그룹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라며 리뉴드 기념 마스크맨 이벤트에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합류한 새 멤버는 오랫동안 가수를 꿈꿔온 준비된 신예들로 진홍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으로 16세에 아이돌 그룹에 발탁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중국 강소성 출신의 휘는 대만 국민가수 왕력굉의 메인 백댄서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경희대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작곡, 작사, 편곡, 믹싱, 안무기획 등을 스스로 해내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는 멤버 보강으로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까지 완벽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해외활동에 더욱 탄력을 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조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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