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팬미팅에서 셰프로 깜짝 변신했다.
5월30일 박유천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하우스워밍 파티 : 에피2(Housewarming party : Epi 2)’를 개최했다.
이날 자신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의 셰프로 무대에 선 박유천은 그동안 숨겨왔던 요리실력은 물론 깜짝 먹방까지 선보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얀색 셰프 가운에 블루 컬러의 네커치프를 한 채 등장한 박유천이 무대에 오르자 팬들은 열광했다.
박유천은 인기 요리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의 박유천 버전으로 즉석에서 냉장고 속 재료로 오징어 버터구이 요리인 일명 ‘찡오랑’과 김치와 청양고추를 넣어 시원한 맛을 더한 수제 라면을 집들이 요리로 선보였다. 또한 직접 만든 요리를 추첨을 통해 무대에 오른 팬들과 먹방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깜짝 셰프 변신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하우스워밍 파티 : 에피2(Housewarming party : Epi 2)’은 오늘(31일) 오후 4시, 그 두 번째 만남을 이어나간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