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이유영과 주지훈이 엘레베이터 안에서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5월30일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부산 무대인사 도중 이유영과 주지훈이 엘레베이터에서 장난스럽게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지훈이 이유영을 향해 입을 크게 벌려 잡아 먹을듯한 표정을 지어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유영은 이에 불구하고 남심을 녹일듯한 순수한 미소로 응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간신’은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옆에서 아첨하고 정사를 그르치는 간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강우, 주지훈, 임지연, 이유영 등이 가세했고 ‘내 아내의 모든 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유영은 영화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여자신인상을 수상해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바 있다. (사진제공: 풍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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