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6월1일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러브미(Love Me)’ 재킷 자신을 공개했다.
앞서 스타일리시한 데님룩의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예상을 깬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멜로디데이가 이번 재킷에서는 바비 인형 스튜디오를 콘셉트로 촬영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측은 “이날 멜로디데이는 당당한 여자의 상징적인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실제 바비 인형 100여 점과 함께 촬영했다”며 “멤버들의 당당하면서도 밝고 상큼한 비주얼이 함께 빛나며 수준급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새 멤버 유민 합류 후 4인조로 본격 활동에 나서는 멜로디데이의 새 컴백 앨범은 9일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 로엔엔터테인먼트, 뷰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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