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지난 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5 한국질서경제학회 춘계 정책심포지움'에서 윤리경영대상 민간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이 날 심포지움에는 김효준 사장이 참석해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을 주제로 사례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회사는 지난 2011년부터 비영리재단법인 BMW코리아미래재단을 설립,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성의 철학을 지켜 온 BMW의 경영방침과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윤리적인 기준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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