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윤소희, 촬영 비하인드 컷…‘청순한 모습’

입력 2015-06-01 16:43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윤소희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6월1일 윤소희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SNS를 통해 “30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시청하셨나요. 촬영 중인 은동이 비하인드 컷 공개합니다”라며 “국민 첫사랑으로 돌아온 소희씨에게 계속해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긴 웨이브 헤어에 연 핑크색 자켓과 청바지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소희는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지은호(백성현)의 첫사랑 지은동 역을 맡았으며, 지난 1, 2회 방송을 통해 사랑스러운 말투와 행동으로 첫사랑의 아련함과 풋풋함을 완벽하게 전한 바 있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M C&C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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