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배우 안재욱, 최현주 결혼식 하객 포토월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렸다.
배우 전수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71년생인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2년 종영한 MBC '빛과 그림자' 이후 뮤지컬 무대에 집중해 왔다.
1980년생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극단 활동을 거쳐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뮤지컬 무대에 본격 데뷔했다.
안재욱, 최현주는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7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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