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네일북을 발간하며 작가로 변신한다.
6월12일 구하라는 네일 에세이북 ‘네일하라(Nail HARA)’를 발간하며 작가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구하라가 직접 참여한 네일 북은 자신의 애완묘에서 영감을 받은 고양이 네일부터 북유럽풍의 네일까지 다양한 네일 디자인과 셀프 홈케어가 담긴 1부와 도트와 입술을 주제로 한 네일 디자인, 바디 타투가 담겨 있는 2부까지 총 2부로 구성돼 있다.
네일 아티스트 김수정 원장이 참여했으며, 구하라의 일상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함께 실린다.
카라의 멤버로서 바비인형 같은 외모와 남다른 감각으로 패션업계 완판녀로 자리매김한 구하라가 이번 네일 에세이북을 통해 어떤 뷰티 노하우를 공개할 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구하라의 네일 에세이북 ‘네일하라(Nail HARA)’는 5일부터 트렌드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15일 국내 대형 서점을 통해 발간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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