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모스크바 스톨스니코브 레인에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스토어를 새로 오픈했다.
모스크바 마이클 코어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열린 파티에는 세계적인 셀럽들이 총출동하여 자리를 빛냈다.
패션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러시아 패션 피플 미로슬라바 듀마를 포함하여 DJ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잇 걸 할리 비에라 뉴튼 그리고 이벨리나 호롬첸코, 에카테리나 무키나 등이 참석하여 현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셀럽들은 마이클 코어스만의 개성이 실린 컬렉션 제품을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매 시즌 포토그래퍼들의 플래시를 독차지하는 미로슬라바 듀마는 마이클 코어스 스프링 2015 컬렉션 제품 인디고 버터컵 자수 스커트를 멋스럽게 연출했다. 또 할리 비에라 뉴튼은 마이클 코어스 2015 트랜시즌 컬렉션 제품 블랙 펄 자수 시프트 드레스와 2014 트랜시즌 제품인 블랙 도리스 샌들,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홀리데이 2015 컬렉션 제품인 블랙 엘시 클러치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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