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나윤권이 신곡 ‘364일의 꿈’을 발표했다.
6월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나윤권 새 싱글 ‘364일의 꿈’ 공개됐다.
신곡 ‘364일의 꿈’은 1년 된 연인이 하루를 앞두고 헤어진 후 후회하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번 곡은 김형석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콤비가 나윤권을 위해 또 한 번 의기투합해 발표 전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초여름 감성을 자극할 미디움 템포의 음악에 아름다운 노랫말과 나윤권의 담백한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풍성해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케이튠이앤엠 측은 “깔끔하고 깨끗한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윤권이 신곡 ‘364일의 꿈’을 통해 담백하고 담담한 보이스를 부각시키며 스타일의 변화를 시도했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7월과 하반기 새로운 음악 등 자주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2일) 신곡 ‘364일의 꿈’을 공개한 나윤권은 이달 13일, 14일 서울 이대 삼성홀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 ‘세탁소’ 연습에 매진 중이다. (사진제공: 케이튠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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