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노사연 “내 아들, 유승호 보다 잘생겼다”

입력 2015-06-02 17:45  


[연예팀] ‘1대100’ 노사연이 아들 바보임을 인증했다.

6월2일 방송될 KBS2 ‘1대100’에서는 신곡 ‘바램’으로 중장년층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가수 노사연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노사연은 훈남 아들에 대해 “이무송과 나 사이에 나올 수 없는 DNA 혁명이다”며 “얼굴 작은 것은 아빠를, 눈웃음은 나를 닮았다”고 밝혔다. 이어 “누가 유승호 닮았다고 하는데, 내 아들이라 그런지 더 멋지다”고 덧붙였다.

또 노사연은 “나는 못 봤는데 도우미 아줌마가 아들이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는 것을 보고 이승철인 줄 알았다고 했다”며 아들이 국민 남동생 유승호를 능가하는 외모에 남다른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훈남임을 자랑했다.

한편 노사연이 출연한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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