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과 서현진이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6월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최규식)에서는 친구사이였던 구대영(윤두준)과 백수지(서현진)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울로 올라온 구대영은 우연히 만난 이상우(권율)에게서 백수지와 헤어졌다는 말을 듣게 됐다. 이상우는 “수지 씨가 너 좋아한다”며 백수지의 속마음을 대신 전했다.
이후 백수지는 운동장을 홀로 뛰었다. 그런 백수지 옆에 깜짝 등장한 구대영은 “너 계약 위반했더라. 상우형이랑 결혼시켜주겠다는 계약. 계약 끝까지 지키려고 일부러 세종시 떠난 나는 뭐가 되냐”라며 말을 건넸다.
구대영은 어리둥절해 하는 백수지에게 “이래도 모르겠느냐. 내가 왜 떠났는지”라며 깜짝 키스를 했고, 백수지 역시 구대영에게 키스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 후속으로 김범, 윤소이 주연의 ‘신분을 숨겨라’가 16일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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