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드라이버 발굴 돕는다

입력 2015-06-03 13:46   수정 2015-06-04 23:26


 미쉐린코리아가 SBS 드라이버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제작지원으로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3일 밝혔다.

 미쉐린에 따르면 새 프로그램은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발굴 오디션으로 우승자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출전기회를 얻는다. WRC는 양산차를 경주용 차로 개조해 일반도로와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국제 모터스포츠 경기로, F1 등과 함께 세계 3대 모터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국내 기업인 현대차가 최근 대회에 참여 중이다. 

 미쉐린은 WRC가 처음 열렸던 1973년부터 현재까지 대회 참가 레이싱팀의 타이어 기술파트너로 활약 중이다. 이 과정에서 총 44번의 월드 타이틀(21회 드라이버 타이틀, 23회 팀 타이틀)을 안겼다. 현대차 레이싱팀 역시 미쉐린을 사용하고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WRC 대회 드라이버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에 적극 동참하고 나아가 자동차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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