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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2030 소비층을 겨냥한 '영 앤 쿨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전국 35개 전시장에서 열리며, 12개 레스토랑과 '더 뉴 폴로. 더 플레이버' 공동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한다. 우선 기간 중 온라인 시승과 구매를 완료하면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가방(선착순 1,000명)을, 차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코백을 선물한다.
또한 전시장 퀴즈 이벤트 참여 시 제타 7일 시승권,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등이 추첨으로 주어진다. 시승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다.
'더 뉴 폴로. 더 플레이버' 프로모션은 서울과 부산 등 12개 레스토랑에서 진행한다. 각 레스토랑의 셰프가 개발한 폭스바겐 스페셜 메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행사기간 중 펼친다. 폭스바겐 스페셜 메뉴를 주문할 경우 '올리브 매거진 코리아'와 함께 아트 콜라보레이션 파우치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레스토랑에서 QR 코드를 스캔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영화 초대권과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폭스바겐 소유자에게는 음료 등 소정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수입차를 구매하는 20-30대 개인 구매자 4명 중 1명 이상이 폭스바겐을 선택하고 있다"며 "타깃 소비층들이 사랑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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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s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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