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김성오가 팔씨름 대결을 벌인다.
6월4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 8회에서는 유연석과 김성오가 강소라를 사이에 두고 본격적인 사랑의 라이벌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와 관련 유연석과 김성오가 자존심을 건 숙명의 팔씨름 대결에 나선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팔씨름 경기에 임하기 전 두 사람은 이글이글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살벌한 기 싸움으로 먼저 맞붙었던 상태. 이어 비장하게 손을 맞잡고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얼굴이 구겨질 정도로 잔뜩 힘을 쏟아 붓는 한판승을 펼친다. 과연 유연석과 김성오 중 누가 강소라에게 승리를 안기게 될지, 라이벌 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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