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한채아가 현 소속사 가족액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6월3일 한채아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사업부 가족액터스와 재계약을 맺으며 소속사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의리를 드러냈다.
가족액터스 측은 “계약기간이 남은 상황임에도 먼저 재계약을 요청해준 한채아의 의리에 큰 감동을 받았다. 또한 한채아는 가족액터스의 창립 1호 배우로 이번 재계약은 회사에 있어 무척 특별한 경사다. 앞으로도 긴 인연을 약속해준 한채아에게 무척 감사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에 한채아는 “회사의 아낌없는 배려와 존중으로 깊은 신뢰와 믿음이 쌓였다”며 “최고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소속사 식구들과 지금처럼 두터운 애정을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에게 힘이 되는 가족 식구의 일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채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송도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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