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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우현의 아들 우준서가 늦둥이 동생을 반대하고 나선다.
6월3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우현의 외동아들 우준서가 형제가 없이 혼자인 것이 더 좋다고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설수현의 두 딸 이가예와 이가윤이 출연해 남동생 이승우만 편애하는 엄마를 고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서는 세 자녀와 함께하는 엄마 설수현의 일상이 공개 됐다. 설수현은 유독 막내아들 이승우를 예뻐해 사춘기 딸들과 갈등을 빚었다.
영상을 본 우준서는 “나는 외동아들이라서 엄마의 사랑을 갈구한 적이 없다. 그런데 가예와 가윤이가 엄마의 사랑을 쟁취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외동아들로 태어난 것이 참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 늦둥이 동생은 결사반대 하겠다”고 못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유자식 상팔자’ 104회는 오늘(3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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