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복면검사’ 주상욱이 무더운 날씨에도 복면을 사수하는 연기 투혼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 주인공 하대철 역으로 열연 중인 주상욱이 무더운 날씨에도 멈추지 않는 연기 투혼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주상욱이 연기하는 하대철 캐릭터는 평소엔 전형적인 출세지향적 검사이지만, 정의롭지 못하게 법을 방패삼아 빠져나가는 범죄자들 앞에선 복면을 쓰고 달려가 주먹으로 응징하는 인물이다. 주상욱은 이러한 '복면검사' 캐릭터 그대로 매회 불의에 맞서 싸우는 복면맨의 모습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에는 주상욱의 숨겨진 연기 투혼이 숨어있다. 주상욱은 요즘 같이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여름 무더위에도 복면을 쓰고 오랜 시간 촬영을 이어가는 등 열정을 내보이고 있는 것. 이처럼 주상욱은 쉴 틈 없는 촬영 스케줄과 무더위 복면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한 촬영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두꺼운 복면을 쓰고 촬영을 하기 무척 힘들 텐데 주상욱은 더 좋은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해 장면 하나하나에 열정을 쏟고 있다. 그 모습에 스태프들 또한 함께 더욱 힘을 내어 촬영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하며 주상욱의 열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오늘(4일) 오후 10시에 6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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