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장희령이 모바일 특화 초압축 드라마 ‘72초 시즌2’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6월4일 장희령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예 장희령이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선보이고 있는 ‘72초’ 드라마 시즌 2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압축드라마 ‘72초’ 시즌 1은 오픈 3주 만에 누적 조회 수 180만을 기록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특화 드라마다. 특히 인지도가 있는 배우가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짧은 시간 안에 높은 조회 수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72초’ 드라마는 기존의 TV 드라마, 또는 웹드라마와는 확연히 다른 내용과 전개, 그리고 다채로운 아트워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2초’ 시즌 1에서 간헐적으로 등장하며 반가움을 선사한 장희령은 이번 주 방송분을 통해 드라마 에피소드의 여주인공으로 발돋움한다. 장희령은 다가오는 시즌 2에서 청순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매력 발산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희령은 JYP 엔터테인먼트가 발굴, 트레이닝, 배우 전속계약까지 체결한 첫 신인 여배우다. SK 텔레콤의 광고를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를 연상시키는 청순한 모습으로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장희령은 최근 니베아 광고 모델로도 발탁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희령은 ‘72초’ 드라마 시즌 2의 출연을 결정짓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