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한끼의 품격’ 사유리의 혼을 빼 놓은 맛이 등장한다.
6월4일 첫 방송될 KBS Joy ‘한끼의 품격’에서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독특한 맛 평가로 유명한 사유리가 엇갈린 시식 평으로 충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현직 E-스포츠 캐스터로 활동 중인 마요네즈 찬양자가 등장했다. 그는 “항상 주인공이 되지 못하던 마요네즈를 주인공으로 만들겠다”며 기상천외한 조합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에 기대감에 가득 차 맛을 본 사유리는 “나쁜남자 같은 맛이다. 한 번 먹으면 끊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반면 레이먼 킴은 “오늘 먹은 것 중 제일 기분이 안 좋은 끝 맛이 나고,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을 섞어놓은 느낌이 난다”며 혹평하며 입을 헹궈 서로 다른 맛 평가로 눈길을 끌었다.
‘한끼의 품격’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법을 가진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 저마다의 아이디어와 사연이 담긴 레시피는 ‘한끼의 품격’을 통해 특별한 한 끼의 만찬으로 거듭난다.
한편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의 호불호가 갈린 기상천외한 레시피는 오늘(4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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