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타쿠야, 여심 넘어 남심까지…비주얼+애교+터프 ‘매력폭발’

입력 2015-06-04 18:28  


[bnt뉴스 최주란 기자] ‘더러버’ 타쿠야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넘어 이재준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에서 세계여행 중인 타쿠야(타쿠야 역)는 한국에서 우연히 이재준(이준재 역)의 룸메이트 공고를 보고 함께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극중 타쿠야는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무뚝뚝하고 집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동갑내기 친구 이재준을 살뜰히 챙기며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룸메이트 이재준도 어느새 자신과는 180도 다른 타쿠야의 모습에 점점 마음을 열고 있어 회차를 거듭할수록 두 훈남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타쿠야의 매력을 살펴보면 단연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187cm 장신의 키와 날렵한 코,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드는 눈웃음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연기가 매력을 더한다.

또한 매사에 긍정적이고 따뜻한 성격과 애교스러운 말투가 더해져 보다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손으로 못을 박으며 선보인 박력 있는 카베동(벽치기)은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터프한 반전 매력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제작진은 “실제 타쿠야의 모습도 캐릭터와 비슷하게 애교도 많고 사교성이 좋다. 특유의 붙임성으로 현장 스태프들과 모두 잘 지내고, 촬영장에서는 막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더러버’는 20대, 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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