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남자들에게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여자들에게는 모든 걸 터놓을 수 있는 친한 여자친구가 되고자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타이틀곡 ‘유리구슬’처럼 맑고 순수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섹시 콘셉트가 대세를 이루는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여자친구는 다양한 음악방송은 물론 대학교 축제 공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매번 풋풋한 무대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는 여자친구의 진짜 ‘여자친구’같은 룩을 살펴보자.
가장 쿨한 ‘블루’ 스타일링
여름이면 자동반사적으로 떠오르는 컬러 ‘블루’를 입은 여자친구는 청명한 여름 하늘을 닮았다. 톤온톤 배색 컬러로 블루를 택한 그들의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에 눈이 간다. 흰 양말의 파란 가로줄 세 개가 경쾌함을 더했다.
비비드 블루와 스카이 블루의 궁합은 캐주얼한 무드를 이끌어내기 좋은 컬러 매치다. 톤온톤 스타일링의 포인트는 메인 컬러 외에는 블랙이나 그레이의 무채색 컬러를 선택하는 것. 센스 있는 여자친구는 그를 잘 연출하여 발 끝을 마무리했다.
올해의 컬러, 마르살라
브라운과 버건디의 중간 컬러인 ‘마르살라’는 팬톤이 발표한 2015년의 컬러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생산하는 와인의 이름을 따서 지은 붉은 레드 와인 컬러 마르살라를 여자친구가 그들만의 느낌으로 소화해냈다.
웜톤 계열의 마르살라는 쿨톤의 모노톤과 잘 어울린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를 활용해 블랙 앤 화이트 아이템과 매치한 것이 여자친구 스타일링 비법. 트렌드 컬러를 시도하고 싶은데 망설여진다면 여자친구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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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쿨한 ‘블루’ 스타일링
여름이면 자동반사적으로 떠오르는 컬러 ‘블루’를 입은 여자친구는 청명한 여름 하늘을 닮았다. 톤온톤 배색 컬러로 블루를 택한 그들의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에 눈이 간다. 흰 양말의 파란 가로줄 세 개가 경쾌함을 더했다.
비비드 블루와 스카이 블루의 궁합은 캐주얼한 무드를 이끌어내기 좋은 컬러 매치다. 톤온톤 스타일링의 포인트는 메인 컬러 외에는 블랙이나 그레이의 무채색 컬러를 선택하는 것. 센스 있는 여자친구는 그를 잘 연출하여 발 끝을 마무리했다.
올해의 컬러, 마르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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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톤 계열의 마르살라는 쿨톤의 모노톤과 잘 어울린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를 활용해 블랙 앤 화이트 아이템과 매치한 것이 여자친구 스타일링 비법. 트렌드 컬러를 시도하고 싶은데 망설여진다면 여자친구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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