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아나운서 전현무-오상진, 화보 속 스타일

입력 2015-06-05 11:30  



[이유리 기자] 프리 선언 후 더욱 ‘잘나가는’ 그들. 전현무와 오상진이 최근 다양한 매력을 뽐낸 패션화보를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아나운서는 패셔너블하지 못할 것이란 편견을 부끄럽게 만들만큼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인 그들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 모델 못지않은 그들의 연출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 어떤 스타일링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남자들은 필독하자. 얇은 이너웨어와 아우터를 활용해 환절기를 보내는 법을 화보 속 스타들을 통해 배울 수 있다.

About 전현무 STYLE

 
방송 3사와 공중파까지 모두 그의 무대로 만들어 버린 대체불가 MC 전현무.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화보를 통해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남자다운 모습에서 익살스러운 모습 그리고 귀여운 모습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그는 평소 별명인 ‘시츄’답게 귀여운 콘셉트에서 특히 빛을 발했다.

그는 그레이 컬러가 들어간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베이지 컬러의 재킷을 매치했으며 하의로는  네이비 컬러의 슬랙스를 롤업해 연출했다. 어깨에 살짝 걸친 청재킷이 귀여움과 멋을 더했다.

How to 전현무 Styling?


화보 속에서 전현무가 착용한 아이템은 머시따 제품으로 깔끔한 그레이 컬러의 단가라 티셔츠와 오버핏의 댄디한 재킷이다.

여기에 그가 매치한 네이비 컬러의 슬랙스는 필수 아이템인 블랙 슬랙스 외에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할 하의다. 블랙과 다른 매력을 지닌 네이비 컬러는 더욱 청량한 느낌을 주면서도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린다.

오버핏의 댄디한 재킷은 어느 룩에나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특히 일교차가 큰 날씨에 활용도가 뛰어나다. 

About 오상진 STYLE


원래의 영역인 MC는 물론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다재다능 오상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그는 지성과 훈훈한 외모를 모두 겸비한 ‘엄친아’다.

연기로도 좋은 평을 듣고 있는 그답게 화보 속에서도 눈빛의 깊이와 콘셉트의 이해도가 남달라 보인다. 강렬한 레드 컬러 소파를 배경으로 장난스러우면서도 단정한 모습을 보인 화보가 돋보인다.

그는 그레이 컬러의 셔츠에 차콜 컬러 가디건를 매치하고 블랙 컬러의 슬랙스을 입었으며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더해 캐주얼과 댄디를 적절히 혼합한 믹스매치룩을 선보였다. 아울러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보우 타이로 귀여움을 살렸다.

How to 오상진 Styling?


그가 착용한 의상 역시 머시따 제품으로 보드라운 소재의 차이나카라로 깔끔함을 강조한 니트 재킷과 구김이 가지 않아 활용도가 높은 그레이 셔츠 그리고 실루엣이 멋진 댄디한 슬랙스다.

짜임이 인상적인 니트웨어는 슬랙스뿐만 아니라 청바지와 면바지에도 잘 어울리며 패션 지수를 높여주는 기특한 아이템이다. 그레이 셔츠에는 잔 체크무늬가 들어가 자칫 밋밋하기 쉬운 셔츠 패션을 인상 깊게 만들어 준다.

블랙 슬랙스의 필요성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 듯하다. 언제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룩에 연출 가능한 마법 아이템이니 꼭 구비해두자.
(사진출처: 머시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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