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2’ 눈치 제로 뮤지, 금난새에 미운털?

입력 2015-06-05 21:00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언제나 칸타레2’ 뮤지가 험난한 앞날을 예고했다.

6월5일 tvN ‘언제나 칸타레2’ 측이 타악기 파트에 합류한 뮤지가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불협화음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뮤지는 오케스트라 오디션부터 합주 연습시간까지,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금난새를 당황케 만들었다.

뮤지는 단원모집 오디션에서 “나는 새, 금난새입니다”라는 성대모사로 금난새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그는 금난새의 굳은 표정을 눈치 채지 못하고 계속 “빰빰빰빰” 멜로디를 흥얼거렸고, 급기야 금난새에게 “나가세요”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또한 첫 합주 연습에서 뮤지는 흐느적거리는 연주 기법으로 금난새의 시선을 강탈했다. “혼자 한 번 쳐 보라”는 금난새의 주문에 그는 장난기 넘치는 연주를 하며 “제가 힙합을 좋아하다 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금난새의 미간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2’는 클래식을 예능의 범주로 흡수, 보다 쉽고 친근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클래식을 선보이며 20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언제나 칸타레2’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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