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과 연우진이 닭살 돋는 염장 ‘병아리 뽀뽀’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인다.
6월6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박유미, 연출 박용순 이하 ‘이변연’) 15회에서 조여정과 연우진은 양념통닭 닭다리를 부여잡은 채로 입술을 맞추는, ‘쪽쪽쪽 키스’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은 극중 고척희(조여정)와 소정우(연우진)가 한밤중에 사무실에서 오붓하게 둘만의 데이트를 하는 장면. 소정우는 고척희가 제일 좋아한다고 외쳐댔던 양념통닭의 닭다리를 건네고 고척희가 들고 있는 닭다리와 건배하듯 부딪히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이어 고척희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는 갑작스레 쪽쪽 뽀뽀세례를 안긴다.
지난 14회에서 ‘사랑하자 키스’로 재결합을 암시했던 두 사람이 앙증맞은 ‘병아리 뽀뽀’로 상큼한 심장 어택을 안겨주게 될 전망이다. 두 사람의 깜찍한 스킨십이 어떻게 담겨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