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이 촬영 현장 공식 엔돌핀 메이커로 활약 중이다.
6월7일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측은 극중 뱀파이어 소녀 백마리로 열연중인 설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장난과 함께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정체를 들킬까 두려워하는 소극적 성격의 캐릭터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스태프들의 사기를 200% 충전하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오렌지 마말레이드’ 한 관계자는 “무더위 속 촬영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설현은 항상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며 “설현의 긍정적이고도 밝은 에너지가 극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설현의 열연이 빛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3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어송포유문전사, KBSN, ZEN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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