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YG패밀리 새 식구 됐다…“드루와 드루와”

입력 2015-06-08 13:19  


[bnt뉴스 최주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방송작가 유병재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식구가 됐다.

6월8일 YG 공식 블로그인 YG라이프에는 “웰컴투 와이지 안영미” “2015.6.8 나도 오늘부터 출근. 드루와 드루와”라는 문구과 함께 YG패밀리가 된 안영미를 축하하는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안영미와 비닐에 꽁꽁 쌓여있는 유병재의 모습이 깨알같이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뛰어난 예능감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고히 해 온 안영미는 앞서 합류한 유병재와 함께 예능 파트로의 확장에 힘을 실으며 YG브랜드 파워와 예능인으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앞서 안영미는 소속가수 지드래곤의 2집 솔로앨범 ‘쿠데타’의 ‘미치GO’ 뮤비에 출연하며 YG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최근 tvN ‘SNL코리아’ 등에 출연중이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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