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걸그룹 EXID가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6월8일 MBC에브리원 측에 따르면 EXID가 ‘쇼타임’의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지난 2013년, EXO의 첫 번째 리얼리티로 포문을 연 ‘쇼타임’은 비스트, 에이핑크, 씨스타 까지 대한민국 최정상급 아이돌의 가감 없는 사생활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대세돌을 증명하는 대표 아이돌 리얼리티로 자리매김했다.
올 해 시즌 5를 맞이한 ‘쇼타임’은 역주행 열풍으로 이례적인 화제성을 몰고 온 EXID를 주인공으로 확정했다. SNS를 뜨겁게 달구었던 ‘위아래’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섹시한 안무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단 숨의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EXID는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만들었다.
단 한 번도 자신들만의 이야기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지 못 했던 EXID는 ‘쇼타임’을 통해 사생활은 물론, 다섯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을 꾸밈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EXID의 쇼타임’은 7월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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