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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프린스의 왕자’가 베일을 벗었다.
6월8일 자정 네이버 TV CAST를 통해 KBS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극본 재아 김민혜, 연출 신주환 최형준) 1화가 첫 공개됐다.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프린스의 왕자’는 게임제작사를 배경으로 캐슬소프트의 존폐를 걸고 펼쳐지는 두 완벽남의 좌충우돌 코믹 스토리를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에서 5년 만에 귀국한 MS컴퍼니의 후계자 박시현(최종훈)이 소중한 동생 유나(유나)가 게임에 푹 빠진 사실을 알고 사태를 파악하고자 유나가 있는 코스프레 행사장을 찾아 갔다. 그곳에서 동생의 방에 잔뜩 걸려있던 사진 속 남자 이몽룡(임윤호)과 만나게 되며 앞으로 진행될 박시현과 이몽룡의 대립구도가 그려졌다.
제작사 와이랩 측은 “이번 웹드라마 극본에 웹툰 원작자 재아가 직접 참여하여 원작이 갖고 있는 매력을 충분히 살렸다”며 “1화뿐만이 아니라 마지막 화까지 ‘프린스의 왕자’를 끝까지 재미있게 봐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린스의 왕자’는 8일에서 12일 자정, 15일에서 19일 자정에 각 1화씩 총 10화가 네이버 TV CAST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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