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이경화-차수연 '같은 역할이라서 미소도 비슷해'

입력 2015-06-08 15:53  


[bnt뉴스 김치윤 기자] 연극 '친정엄마(연출 이호숙)' 프레스콜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술마당에서 시연됐다.

배우 이경화, 차수연이 환하게 웃고 있다. 

'친정엄마'는 시집간 딸에게 여전히 아가라고 부르며 뭐든지 해주고 싶어 안달인 엄마와 그런 엄마의 마음이 고마우면서도 "내가 엄마 땜에 못 살아"라는 말로만 화답하는 딸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혜숙, 조양자, 이경화, 차수연 등이 출연하는 '친정엄마'는 오는 8월30일까지 예술마당 1관에서 공연된다. 엄마와 딸이 함께 관람 시 2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석 4만4000원. 02-548-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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