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송윤아, 촬영 중 세 번이나 눈물 흘린 사연은?

입력 2015-06-09 10:25  


[연예팀] ‘어게인’ 송윤아가 세 차례나 눈물을 흘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6월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방송될 MBC ‘어게인’은 ‘스타들의 특별한 동창회’ 콘셉트의 예능으로, 첫 번째 동창회로 드라마 ‘왕초’의 출연진들이 초대됐다.

‘어게인’의 첫 번째 동창회로 선택된 작품은 차인표, 송윤아, 김남주, 김상경, 윤태영, 박상면 등 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신드롬까지 불러일으킨 드라마 ‘왕초’다. 동창회가 열린다는 초대장을 받은 남녀 주인공 차인표와 송윤아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흔쾌히 촬영에 임했고, 설레는 마음으로 16년 만에 반갑고도 애틋한 만남을 가졌다.

특히 ‘어게인’ 방송 녹화 현장에서 ‘왕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주인공 송윤아는 ‘많은 눈물을 보여 잠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윤아가 3차례나 눈물을 흘린 이유는 11일과 18일 오후 11시15분 ‘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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