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6월11일 방송될 MBC ‘LOVE 챌린지’는 이하늬를 비롯해 배우 이제훈,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개그우먼 이국주, 셰프 샘킴 등 스타와 기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해 현지 여성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을 시청자들과 공유한다. 이하늬가 직접 캄보디아 여성 사업가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에 깊게 공감하고 소통한 이야기는 물론, 캄보디아 여성 문제의 심각성과 옥스팜 지원 사업을 통해 생계 시스템이 변화하는 모습을 상세히 전한다.
또한 이하늬와 이국주가 국내 정기 후원자들을 위해 마련한 ‘마음을 주늬’ 콘서트 현장도 공개된다. 콘서트에서 이하늬는 특기인 가야금 연주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연주, 노래 실력까지 뽐냈으며, 이국주와 함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콜라보 무대까지 선보인 바 있어 이번 방송에서 공개 될 무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LOVE 챌린지’에 참여한 5명의 스타들이 경험한 현지 상황과 러브챌린지에 함께 동참을 바라는 이유를 진지하게 전달한다. 동시에 스튜디오 내 출연진들의 중심에서 진행을 맡아 톡톡 튀는 사회로 한층 밝은 나눔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하늬의 캄보디아 현지 봉사 활동과 ‘마음을 주늬’ 콘서트 현장이 담긴 ‘LOVE 챌린지’는 11일 오후 5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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