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게임’ 씨엘씨, 비투비와 함께 혹독한 ‘예능 트레이닝’

입력 2015-06-09 16:18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걸그룹 씨엘씨가 두 번째 온라인 리얼리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월9일 씨엘씨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온라인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씨엘씨의 여왕의 게임’ 2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영상에서 씨엘씨는 지난 회 다소 부족했던 예능감 충전을 위해 소속사 선배 비투비의 도움을 받아 씨엘씨 예능왕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씨엘씨의 ‘예능 사관학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에피소드는 비투비의 코치 아래 아직 예능 초보인 씨엘씨의 예능감을 진단하고, 멤버들의 숨은 장기를 확인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드러낸 비투비 멤버들은 컴백을 앞둔 상황에서도 씨엘씨와의 예능 트레이닝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비투비는 온 몸을 던진 몸 개그와 입담을 앞 다퉈 선보여 씨엘씨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비투비는 아직 부끄러움이 많은 씨엘씨를 위해 멤버들에 걸 맞는 맞춤형 예능 극약처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예능을 앞둔 모두가 거쳐 간다는 ‘댄스 신고식’은 물론 공감대 높은 개인기를 요구하는 ‘개인기 열전’까지 준비했다.

씨엘씨 장승연과 최유진은 깜찍함 속 숨겨진 아찔한 섹시 댄스를, 리더 오승희는 서은광의 손을 빌려 실감나는 토끼 표정묘사를 선보여 서은광의 마음을 두근대게 만들었다. 또 막내 예은은 화제의 애교단어 ‘기싱꿍꼬또’로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다섯 멤버 중 입이 가장 크다고 밝힌 멤버 손은 내숭도 집어 던진 입 늘리기에 도전, 연이은 그들의 깜찍한 개인기들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곡 ‘궁금해’로 활발히 활동 중인 씨엘씨의 데뷔 첫 온라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여왕의 게임’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총 5회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씨엘씨 ‘여왕의 게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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