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 최주란 기자] 배우 심이영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6월10일 심이영의 소속사 크다 컴퍼니는 SBS 새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의 포스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메이드 복을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상큼 발랄한 모습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극중 심이영이 분할 현주는 피눈물 나는 시집살이를 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반전을 보여주는 2色 모습이 티저 속 공개되면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 드라마다. ‘황홀한 이웃’ 후속으로 22일 오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크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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